탐라문화제의 중심행사인 민속예술경연의 양상의 파악을 위해 탐라문화제와 민속예술경연의 탄생과 변화과정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해서 탐라문화제가 지니는 한계와 민속예술경연의 폐단을 반성하고자 한다.
앞서 살핀 바와 같이 탐라문화제는 전통문화축제, 또는 지역민
민속예술경연의 운영과 심사방식이 지니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해 민속과 공연 사이에 애매하게 위치한 민속예술경연을 개선해 주민축제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Ⅱ. 축제와 민속예술
1. 민속축제의 탄생
앞서 살핀 바와 같이 탐라문화제는 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3호
․ 지정년월일 : 2001. 8. 16.
․ 기능보유자 : 이중춘(李中春)
Ⅱ. 제43회 탐라문화제 현장 참관 내용
■ 제 43회 탐라문화제 『무형문화재 축제』시연 개요
1. 제주칠머리당굿
․ 일시 : (1) 10월 2일 19:30~20:00 신산공원 특설무대
(2) 10월 7일 18:00~19
민속문학
1. 정의
민속문학은 구전(구전: 말로 전함)·구비(구비: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말)되면서 말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숨을 뜻을 지닌 의식적인 말을 지어낸 말의 덩어리로 계속 변하며, 계속된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적인 작품(version)으로 존재한다.
문학(일반)은 작자와 독자 사이에 존재이
문화적 조형물들이 서로 관련이 없는 역사적 동력들이 복잡하게 교차해서 나온 우발적인 증류 물로 창조되었지만 일단 창조되자 그것은 아주 다른 사회적 환경에 다양하게 의식적으로 이식될 수 있는 조립물이 되었으며, 여러 종류의 정치적․이념적 유형들을 통합하고 이 유형들에 흡수될 수 있었
1. 선정동기
산업의 발달로 풍족해진 생활은 많은 사람들의 여가시간을 증대시켰다. 증대한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관광은 훌륭한 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관광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관광에 대한 욕구를 가진 인구 역시 나날이 증가하고 있
예술적 측면(무가, 춤, 의례)은 보존되고 장려할 만한 전통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무당이 병굿을 의뢰받고 굿을 하면 혹세무민하는 행위가 되고, 같은 굿을 TV나 외국의 무대에서 공연하면 애국적 행위가 되는 것이다. 또한 1990년대 말인 현재 학계와 문화계 전반에 불고 있는 전통에 대한 무성한 논
제주관광공사 설립의 기초마련, 제주웰컴센터 건립, 본격적인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따른 다양한 관광객 유치전략 실시, 지속적인 문화관광축제의 개최 및 체험관광상품 등 관광자원의 개발, 다양한 숙박시설 및 관광시설의 확충과 같은 지속적인 관광인프라의 구축 등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